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홀로 집에 2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home-alone-2-lost-in-new-york, critic=46, user=6.6)]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home_alone_2_lost_in_new_york, tomato=35, popcorn=62)] [include(틀:평가/IMDb, code=tt0104431, user=6.8)]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home-alone-2-lost-in-new-york, user=3.4)] [include(틀:평가/왓챠, code=mP5mj7W, user=3.8)] [[1992년]] [[11월]] 1편처럼 [[추수감사절]] 때 개봉하였다. 미국의 경우, 1편 때와 같이 연말 시즌 경쟁작들[* 그 유명한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 [[보디가드(미국 영화)|보디가드]], [[톰 크루즈]]와 [[잭 니콜슨]]이 나온 [[어 퓨 굿 맨]] 등등, 그 밖에도 멜 깁슨이나, 에디 머피가 출연한 영화들도 있었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도 전편의 후광에 힘입어 '''그 해의 미국 흥행 2위'''를 기록[* 실제로 [[1992년]] 연말까지는 [[배트맨 리턴즈]]를 제끼고 이 영화가 앞서다가, 이듬해 연초부터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이 [[역주행]]을 벌이며 대박을 터뜨리는 바람에 2위로 묻혔다.]하는 등 나름대로 준수한 흥행을 보였으나 영화 평론가들에게는 꽤나 혹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1편과 기본 스토리 플롯이 거의 '''완벽하게 똑같기 때문'''이다. 배경만 바뀌고 같은 스토리를 재탕하는 수준이다 보니 그럴 평이 당연할 수도 있다. 비디오 소리를 통해 [[피자]] 배달부를 낚는 것이나 호텔 지배인을 낚는 것이나 같은 플롯이고, 1편의 말리 할아버지 역시 2편에서는 비둘기 아주머니로 대체된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단, 이것은 단순히 재탕이라기보다는 의도적으로 플롯을 이렇게 설정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재탕이라며 혹평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래도 1편의 역사적인 흥행에 힘입어 제작비가 올라간 덕인지 전작에 비해 스케일이 확실히 커졌고 당시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유감없이 담아내 1편보다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2편을 먼저 보고 1편을 본 사람은 2편을 더 높게 치기도 한다. 사실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릴만 한게, 일단 영화 자체로의 평가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중 1편과 더불어 가장 재밌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있는, 1편 못지않는 수작으로 꼽힐 정도로 좋다. 어디까지나 '''플롯이 1편의 재탕이다'''라는 이유로 박한 평가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도 플롯의 발전이 없었다는 건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최소한 잘못 건드려서 전작만도 못한 수준이 된 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사소한 이유로는 주연인 [[맥컬리 컬킨]]이 나온 것이 2편이 끝이라는 점도 작용했다. 3편부터 주인공이 바뀌고는 또 여전한 플롯을 가져다 쓰니 그나마도 컬킨의 티켓 파워빨이 먹혔던 2편까지와는 달리 그럴싸한 티켓 파워조차 사라져서 이후 시리즈는 인지도가 많이 낮은 걸 떠나서 그냥 '어, 그거 아직도 시리즈가 나왔던 거야?'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대한민국]]에서는 1992년 12월 18일에 개봉하여 [[서울]]에서만 관객 수 44만을 기록했다. 흥행은 성공한 셈이지만, 전편이 서울에만 관객 수 89만을 기록하던 것에 비하면 절반으로 뚝 줄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